SNS소식

김지민♥김준호, 산책만 해도 신혼 분위기 물씬…'행복 그 자체' [MD★스타]

  • 0

김준호 김지민 부부./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준호 김지민 부부./ 김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가 여전히 달콤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산책데뚜💗”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준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반려견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산책 중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선 부부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결혼 전 7kg 감량에 성공한 김준호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분위기 너무 좋다”, “뒷모습에서도 사랑이 느껴져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약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대규모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LG한강자이’ 전용 203㎡(약 77평)형으로, 시세는 약 64억 원에 달한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전세로 살고 있으며 전세금은 반반 부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