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 김다예, 딸 재이 미모가 여기서 왔네…♥박수홍 또 반하겠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2)가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김다예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커다란 통창 앞에 서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게 머리를 늘어트린 김다예는 크림빛 트위드 차림이다. 잔잔한 핑크와 베이비톤이 섞여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하다.

특히 김다예는 출산 당시 90kg였지만 위고비 등 도움을 받지 않고 3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돌쟁이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다예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김다예의 품에는 딸 박재이(1) 양이 안겨잇다. 첫 돌을 맞아 엄마와 꼭 맞춘 트위드 원피스 차림이 깜찍하다. 통통한 두 볼과 조그마한 두 손까지 사랑스럽다.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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