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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49)이 특별한 플러팅을 즐겼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진정한 플러팅 ah"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검은색 캡모자와 상하의를 착용,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이다. 그런 김희선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테이블 위를 차지한 고양이 한 마리다. 고양이는 김희선을 향해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다.
이어 김희선은 "꼬리 바짝 플러팅 oh ye"라며 고양이가 꼬리를 세운 모습도 자랑했다. 고양이의 애교에 화답하듯 김희선은 연신 고양이를 매만지고 있다. 모자를 쓴 데다 얼굴마저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미소만은 숨겨지지 않아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2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52)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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