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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DNA 100%"…별 딸 송이, 폭풍 성장한 비주얼에 팬들 '심쿵'
마카오에서 둘만의 시간…별의 '엄마 미소' 멈추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별이 폭풍 성장한 막내딸 송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SNS에 "거울만 보면 몇십 장씩 찍어대던 엄마랑 쏭이의 거셀 in 마카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딸 송이와 함께 마카오의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앞에 서 있다. 모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별은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송이는 아빠 하하를 꼭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별은 깔끔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딸 송이 역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복장을 입고 있어 패셔너블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거울 앞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송이의 모습에 별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별은 송이와 함께한 조식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가 찍어준 쏭 조식 참 좋아하는 우리 먹순이.하긴 뭔들.. 먹는건 다 좋지 우리 먹순이는."이라는 글과 함께 조식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송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송이가 찍어준 나. 셋째날이었나? 아빠랑 오빠들은 컵라면이 먹고 싶다하여 방에 놔두고
우리 둘만의 조식 데이트였어요"라며 송이가 직접 찍어준 사진임을 공개했다. 사진을 찍는 송이를 바라보는 별의 '엄마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과 하하는 2012년 9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아들 드림(2013년생), 둘째 소울(2017년생), 막내딸 송이(2019년생)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하하와 별은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막내 송이는 부모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함께 등장할 때마다 폭풍 성장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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