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여전한 미모의 단발좌…동안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하늘이 한결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하늘은 10월 15일 자신의 SNS에 “9월 언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초록빛 나무가 보이는 유리창 앞에 서서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 담백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 햇살에 비친 그의 옆모습은 시간이 멈춘 듯 청초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팬들은 “20대 때 그대로야”, “김하늘은 진짜 세월을 거스르는 듯”, “단발머리 여신은 역시 김하늘”, “이 분위기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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