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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송일섭 기자]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박소영이 7일 오후 대구광역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 삼성과 NC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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