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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생일 소감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어제 저의 생일이었는데 생각도 못하는 축하를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 심 씨도 늦게까지 일이었는데도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낮엔 혼자육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 미용실에 하루 데리고 갔다 왔어요~ 순하게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야는 아들 하루를 품에 안고 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심형탁 역시 아내가 받은 선물을 들고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하루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형탁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가 만화 캐릭터같이 생겼다"면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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