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원빈이 샤브샤브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샤브20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다리고 기다리신 샤브20 전속 모델 원빈 님의 추가 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입고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샤브20은 "대한민국에서 원빈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보배우' 이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오랜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외모가 열일을 하네요", "너무 잘생겼어", "오랜만인데도 얼굴이 그대로",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원빈은 1997년 KBS2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 후 '광끼', '꼭지', '가을동화',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등에 출연했다.
2015년 5월에는 동료 배우 이나영과 결혼 후 그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멈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