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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이렇게 알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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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원진서가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윤정수의 신부 원진서의 살림 꿀팁 대방출! 윤정수 부부 결혼생존기 8회’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원진서는 “요즘 가전제품이 너무 비싸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보려 한다”며 리사이클링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대리석 식탁이 15만 원이라니, 정말 싸다”며 반가워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평균 100만 원가량 하는 15kg짜리 드럼세탁기를 62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원진서./유튜브

원진서는 전자레인지 등 다른 가전의 가격도 꼼꼼히 비교하며 알뜰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를 이미 마친 두 사람은 50평 규모의 월세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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