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대행업체 모집한다…14일부터 방문 접수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KOVO가 올스타전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1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의 운영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단일 계약 건 수주금액이 1억원(VAT별도) 이상의 스포츠 이벤트 관련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4일(화)부터 10월 29일(수) 15시까지 연맹 방문을 통해 입찰 참여가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올스타전 행사 컨셉과 방향 설정, 홍보 및 운영에 대한 기획 및 진행, 올스타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같은 전반적인 운영 및 홍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수 기자 volont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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