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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43·김지영)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라섹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내년에 또 올 건데 여름이 가는 건 내내 아쉬워 추억팔이 한 번 하고 보내줘야지. 잘 가 여름. 원 없이 까맸던 내 몸도 빠이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의 올여름 자태가 담겼다. 가장 먼저 김빈우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빨간 비키니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잘록한 허리와 야리야리한 목선과 쇄골까지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자녀들과 함께한 물놀이에서는 파란 비키니로 상큼 발랄함을, 보라색 비키니로 화사함을 뽐냈다. 여기에 넉넉한 핏의 하얀 티셔츠로 여리여리한 실루엣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서는 하얀 나시와 청반바지를 매치,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빈우는 #잘가여름, #내년에만나, #미친듯놀아줄께, #너무늦게오지말고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지난 여름을 추억했다.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41)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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