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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사모님도 출근은 해야지…비오는 날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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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신주아가 게재한 사진/신주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41·김지혜)가 긴 연휴가 끝난 뒤 출근길을 인증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출근 중. 갈길이 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 황금연휴가 지난 뒤 신주아의 출근길이 담겼다. 잿빛 하늘 아래 비에 젖은 고속도로 풍경이 눈길을 끈다. 도로 한쪽에는 주황색과 흰색 안전펜스가 길게 늘어서 있고, 그 너머로 짙은 녹색 산이 자리하고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듯 창문에는 점점이 빗방울이 맺힌 상태다. 연휴가 끝난 뒤 신주아의 고단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한 순간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했다. 차기작은 '부부 스캔들 : 판도라의 비밀'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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