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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독보적인 비율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10월 13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푸른색 레터링이 새겨진 튜브톱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베이지색 모자와 레드 컬러 리본 초커를 더해 개성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레드 커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모는 카리스마와 섹시함,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탄탄한 복부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팬들은 “모모는 정말 무대 밖에서도 완벽하다”,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표본”, “10년 차 아이돌인데 여전히 신인 같은 에너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과 타이틀곡 ‘ME+YOU’(미 플러스 유)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오는 20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덤 ‘원스(ONCE)’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악을 선물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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