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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머리핀을 꽂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는 개인 계정에 "일본 언니에게 하루를 잡은 연락이 왔다"면서 “지금 머리핀은 필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루는 머리핀으로 풍성한 머리카락을 고정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이제 하루쿤의 머리카락이 차분하게 내려갔네요. 지금도 예쁜데 얼마나 더 멋져지려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형탁은 “머리카락이 가라앉으면 더 멋있을텐데”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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