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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완벽한 ‘여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10월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 미니 원피스와 니트를 매치한 채, 분홍빛이 감도는 여우 귀와 꼬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건 진짜 여우 그 자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태연의 콘셉트 소화력은 여전하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꾸준히 활약 중이며, 이어 JTBC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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