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양쪽 어깨 과감히 노출…몰라보게 성숙해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강지영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10월 12일 자신의 SNS에 “#koreadramaaward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벨벳 소재의 버건디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쪽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주얼리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진짜 여배우 그 자체”, “이제는 완전히 성숙한 분위기”, “카라 막내가 이렇게 자랐다니 감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또 소속 그룹 카라는 지난 8월 일본 고베에서 ‘카라시아: 매직 월드(KARASIA : MAGICAL WORLD)’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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