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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야' 송혜교, 20개월만 털어놓은 두바이 추억 '뒷 모습도 예쁘네'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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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송혜교가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뒷모습뿐이네. 감사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2월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개월 만에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이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속 캐릭터로 분한 송혜교의 모습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청량한 파스텔 블루 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햇살 아래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가벼운 시폰 소재와 퍼프 소매,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묶음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송혜교는 사탄 지니의 '구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분해 김우빈, 수지와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지니야'의 화려한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송혜교는 이국적인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 / 넷플릭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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