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하네' 주우재, 女 아이돌 뺨치는 슬림함...'뮤뱅' 포토존 접수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남다른 슬림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같은 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했다.

역주행을 불러일으킨 10cm '너에게 닿기를', 씨엔블루 '외톨이야',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뮤직뱅크' 포토존으로 불리는 계단에서 인증샷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에 셀비지 데님 팬츠와 첼시 부츠를 매치에 가을 패션을 선보인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난간 포토존'으로 불리는 곳에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비율 진심 대박", "뼈우재 가능", "갈수록 어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난간 포토존'은 지난 2022년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계단 난간 손잡이 안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유명해졌다.

한편, 주우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등에 출연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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