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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김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보디빌더 대회 한번 나가?ㅋㅋㅋ 나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냐 ^^ 오늘은 상체 팔운동 성공~~^^ 뭐니 뭐니 해도 집이 편하다 나만의 공간 #오운완 #운동하는여자 #근육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혜연은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팔근육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라인과 선명한 복근, 펌핑된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해 만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과거 김혜연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체중 48kg, 체지방량 6.8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혜연은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로 데뷔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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