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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 안은진과의 스윗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언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비 오는 주말 밤 송혜교, 안은진과 골목길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수지는 송혜교와 우산을 같이 쓰고 있으며, 안은진은 우산을 번쩍 들어 수지와 몸을 가까이 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발걸음과 실루엣만 봐도 상당히 신난 듯 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 세 사람의 두터운 친목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수지, 안은진,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3일 공개됐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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