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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포옹에 감동했다.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이 정도는 먹어줘야 몸보신 되겠죠!!! 많이 먹고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매직 땡겨야죠. 입 짧은 서윤이가 잘 먹는 것 보니 뿌듯. 밥 먹다 갑자기 와서 안아주는 아들. 고기가 너무 맛있었는지?? 밥 먹다 울뻔 했어요. 홍콩은 음식 양이 많네요^^ 친구들하고 엄마들하고 작정하고 먹어서 겨우 클리어!!!!! 고기는 소중하니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홍콩여행 중 훠궈를 먹으러 간 모습이다. 식사 도중 엄마 이지현에게 다가와 갑자기 꼭 안아주는 아들의 행동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아들은 과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았으나, 최근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수학 영재'가 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최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용실에서 일하는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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