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필러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1일 이주연은 자신의 계정에 "예쁜척하며 첫 사진하고 먹는 거 좋아하쥬 인형뽑기 달인이쥬"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연은 피부과 가는 길에 초근접샷을 촬영하며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어 식당에서 폭풍 먹방 후 라부부 인형뽑기를 한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입술필러 도대체 왜ㅠㅠ 저거 때문에 자연스러운 미녀느낌 다 없어졌네", "시술 너무 하셨네 적나라"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주연은 "필러 안했는뎅", "안했어용ㅠㅠ"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팀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