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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개인 계정에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턱시도를 말끔하게 차려 입고 박문성 위원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14kg을 감량한 곽튜브는 한층 날렵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곽튜브와 각종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고, 축가는 다비치가 불렀다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여러 방송을 통해 행복한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곽튜브는 2세가 아들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곽튜브는 방송 활동도 진행하며 현재 ENA, 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와 MBN '전현무계획2'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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