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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의 반려묘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11일 고우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려묘 블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고우리는 "블루야 잘가. 엄마가 너무 너무 사랑해. 다시 꼭 만나자"라고 블루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애틋함을 전했다.
이에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은 "헐 갑자기 무슨 일이야ㅠㅠ"라고, 노을은 "블루 갑자기 무슨 일이야ㅠㅠ 아가 애기 때부터 봐서 넘 안 믿기네. 언니 블루 고양이 별로 잘 갔을 거야용~ 블루야 꼭 할매랑 다시 만나"라고 안타까워 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에구 블루 떠났구나 우리에게 온 보물 같은 아이들 힘내고 잘 이겨내보자"라고 위로의 말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사업가과 결혼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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