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얼마나 피곤하면 "눈이 퉁퉁"…공연 추가까지 했는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일상이 전해졌다.

11일 지드래곤의 팔로팔로미 계정에는 "눈이가 퉁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초근접샷 속 지드래곤은 핑크색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피곤한 듯 살짝 부은 눈이 눈에 띈다. 월드투어를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지드래곤의 부은 눈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베트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노아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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