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제압했다.
정관장은 1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1라운드 SK와의 맞대결에서 75-66으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3승 1패로 공동 1위다. SK는 2연패당하며 2승 2패로 6위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25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변준형은 19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렌즈 아반도도 15득점을 올렸다.
SK는 자밀 워니가 21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안영준이 18득점, 김형빈이 10득점으로 분투했다.
정관장은 4쿼터 중반 68-59로 앞서갔는데, SK에 추격당하며 4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와 아반도의 연속 득점으로 도망갔다. 아반도의 외곽포로 쐐기를 박았다. SK가 안영준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이후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정관장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부산 KCC 이지스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2연패 늪에 빠뜨렸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86-68로 승리했다.
KCC는 2승 1패로 공동 4위다. 현대모비스는 1승 3패로 공동 8위다.
KCC 허웅이 24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숀 롱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송교창은 10득점 9리바운드, 윌리엄 나바로는 12득점으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16득점), 이승현(14득점), 레이션 해먼즈(13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했다.
DB는 3승 1패로 공동 1위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다.
DB 헨리 엘런슨은 24득점 13리바운드, 이선 알바노는 12득점 10어시스트로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강상재는 14득점, 김보배는 10득점을 마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가 19득점, 샘조세프 벨란겔이 14득점, 정성우가 12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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