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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블루' 한혜진, 오늘도 뛴다…4살 연하 하준과 '러닝 데이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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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한혜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모델 한혜진(42)이 8등신의 몸매를 자랑하며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공원 둘레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짙은 네이비 블루 컬러의 슬림핏 올인원 운동복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스파게티 스트랩 디자인으로 시원함을 더하고, 하얀색 볼캡은 생기 있는 미모를 강조했다. 여기에 파스텔 핑크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러닝룩을 완성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한혜진 소셜미디어

한혜진은 꾸준히 달리기를 통해 체중 조절은 물론, 몸의 밸런스와 집중력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러닝을 하면 단순히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생각이 정리된다. 몸이 정직하다는 걸 느낀다"고 말하며,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멘탈 트레이닝의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혜진은 "운동을 습관처럼 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라도 쉬면 바로 컨디션이 떨어지는 걸 느낀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철학을 드러낸 바 있다.

한혜진은 키 177cm로, 25년 모델 생활 동안 52kg의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한혜진 소셜미디어

한편 한혜진은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4살 연하의 배우 하준과 소개팅을 가졌다. 두 사람은 과거 연애 경험과 주량 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첫 만남에서 호감을 가졌다. 소개팅이 끝날 무렵 한혜진은 하준에게 '러닝 데이트'를 제안하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이에 하준은 "좋다. 저는 빈말은 안 하는 편이라 하자고 하면 꼭 하는 스타일"이라며 호응했다.

한혜진의 팬과 누리꾼들은 "하준과 러닝 하는 모습 기대하며', "그래서 하준님이랑 언제 뛰십니까?", " 블루가 이렇게 멋지다니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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