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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손에 든 종이는 뭘까…사모님은 여배우 복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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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신주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41·김지혜)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잠이 온다. 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 자리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아이보리빛 니트와 루즈한 팬츠 등 편안한 차림이다. 살짝 숙인 고개와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흰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덕에 차분하고 평화로운 무드가 감돌아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부부 스캔들 : 판도라의 비밀'이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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