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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6)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하얀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따스한 색감의 재킷에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진청색 데님 팬츠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풀린 헤어는 러블리함을, 은은한 조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힘을 뺀 '꾸안꾸' 스타일이지만 숨길 수 없는 이하정의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55)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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