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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도 화보 같은 자태…여유로운 연휴 근황 공개
'은중과 상연' 이후 근황, 일상 속에서도 여신미 폭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지현이 여유로운 연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과자를 집어 들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꾸밈없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더 빛났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가에 앉아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투명한 물결 속으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피부와 여유로운 표정이 더해져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영을 마친 뒤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바쁜 스케줄을 끝내고 휴식을 즐기며 '꽉 찬 연휴'를 보낸 듯한 모습이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주연 '천상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작품 활동 외에도 SNS를 통해 발레, 여행 등 일상적인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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