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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허가윤은 10월 10일 자신의 SNS에 “금세 추억이 돼버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해변과 숲속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수영복 차림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햇살을 느끼는 모습부터, 스포츠웨어를 입고 나무 그늘 아래 서 있는 모습까지 자연과 하나 된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다.
팬들은 “진짜 모아나 같다”, “발리에서 완벽히 힐링 중이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년)와 영화 '아빠는 딸'(2017년), '서치 아웃'(2020년), '싱어송'(2022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발리에서 지내며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를 썼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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