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단독]성유빈, 오늘(9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0

성유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성유빈(25)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성유빈의 아버지는 이날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성유빈은 아버지의 사망에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 50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1일 오전 9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성유빈과 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성유빈은 영화 '봉오동 전투' '윤희에게'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트웰브' 등에 출연했고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들꽃영화상·황금촬영상·부일영화상에서 주연상 및 연기상을 수상했다. 칸 국제 시리즈 초청작 '유쾌한 왕따'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