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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어제 ‘꽃보다 남자’ 찍은 줄…세월 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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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민정이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10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침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결혼 후에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청초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아직도 하재경 같다”, “진짜 세월이 멈췄다”, “아이 엄마 맞아요?”, “이민정은 그냥 시간 여행 중인 듯” 등 감탄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대, 웃어요’, ‘내 연애의 모든 것’,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은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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