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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일 공식 계정에 ‘하루의 기어가기 특훈 대작전(안 보면 내 손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형탁은 “걸으면 좋겠지만 그전에 기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며 하루에게 기어가기 연습을 시켰다.
하루는 아빠가 만들어 놓은 긴 터널 앞에서 잠시 주저하다가, 이내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특히 아빠가 떡뻥을 손에 들고 흔들자 번개같이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아까 내가 부를 때와 속도가 완전히 다르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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