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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사야 부부가 아들 하루의 생후 14일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9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생후 14일~ 새벽 육아 능력 최고의 심씨! 하루와 남자들끼리 어떻게 보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형탁의 새벽 육아 일상이 담겼다.
그는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며 연신 “너무 예쁘다, 잘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 “발가락까지 닮은 우리 하루, 너는 내가 되는구나. 절대 무좀 안 걸릴 거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하루는 아빠의 마음을 녹이는 눈웃음과 풍성한 사자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하루가 와이프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저는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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