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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정재(53)와 임지연(35)이 달콤한 케미를 자랑했다.
8일 아마존프라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주연 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투피스를 입고 한층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이정재의 어깨에 기대며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다.
이정재는 연청 데님 재킷과 팬츠, 화이트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여유 있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임지연과의 연인 호흡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두 사람은 실제 18살의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화보에서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로,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된다.
1972년생인 이정재는 5세 연하의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2015년부터 11년째 교제 중이다.
1990년생인 임지연은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로, 현재 5세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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