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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뚱뚱→날씬X 날씬→뚱뚱O 넘 웃겨서 배꼽 잡고 편집한 영상인데 많은 분들이 충격받으신 듯하다 576만 조회수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임신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면서 “-33kg 감량 유지중.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해야되는데. 아줌마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되었지 않았는가”라고 전했다.
최근 김다예는 90㎏에서 57㎏으로 33㎏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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