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김종국, 첫 명절 여기서 보냈다…액션캠 들고 리액션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종국이 LAFC 홈구장 BMO 스타디움을 방문한 가운데 공식 SNS에 이름까지 올리게 됐다.

지난 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 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인 LAFC가 1-0 승리를 거둔 가운데 현장에 수많은 한국 스타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5일 결혼한 김종국이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현지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면서 화제를 모았다. 신혼여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 아내의 동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결과적으로 중계 카메라와 관중석 그 어디에서도 김종국의 아내는 포착되지 않았다. 김종국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나 LAFC 머플러를 하고 그라운드를 밟기도 했는데, 이는 LAFC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김종국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팀의 승리를 함께 기뻐했다.

한 손에는 소형 액션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향후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시글은 7일 밤 기준, 업로드 약 12시간 만에 좋아요 7만 7,000개를 돌파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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