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세 연하남과 재혼 후 첫 명절 맞이 플렉스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서동주가 재혼 후 첫 명절에 '통 큰' 선물했다.

6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첫 명절 며느리 서동주, 양가 선물 100만 원치 구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울 노원의 한 백화점을 찾은 서동주는 130만 원짜리 스테이크 선물 세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첫 명절 선물을 하려니 어떠냐'는 질문에 "전에는 용돈으로 많이 드렸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용돈을 늘 드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변형을 해서 선물도 드리면 어떨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물정을 처음 알았다. 이렇게 다들 럭셔리하게 살고 있었냐"고 고가의 선물 세트에 놀랐고 결국 양가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과일 바구니와 고기 세트를 골랐다.

서동주는 지난 6월 네 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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