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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짐승남’이 됐네…살벌한 ‘식스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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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이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앤톤은 10월 7일 공식 SNS를 통해 “off”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톤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모자를 눌러쓴 채 상의를 탈의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균형 잡힌 피지컬을 자랑했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성숙한 남성미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앤톤의 선명한 식스팩과 늘씬한 비율이 돋보이며, 팬들은 “진짜 조각 같다”, “소년이 남자가 됐다”, “운동 제대로 한 티 난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음악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설득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데뷔 이후 작곡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색깔을 확장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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