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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장윤정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혼자 찍어보는데...스윽 들어오더니....갖은 표정을 다 짓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 옆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귀여운 부부”, “왜 이렇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윤정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게재해 프랑스 파리로 여행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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