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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아들과 어디 갔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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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윤아가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행복한 민~~#유니버설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 아들 민./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놀이 체험을 즐겼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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