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만난 츄, “행복해”…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츄가 가수 아이유와의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츄는 10월 7일 자신의 SNS에 “햄복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츄와 아이유가 나란히 드레스 차림으로 서 있다. 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아이유는 연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채 츄의 볼을 살짝 잡으며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특히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두 사람의 미모 케미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투샷”, “아이유랑 츄라니 이 조합 미쳤다”, “진짜 천사들이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츄와 아이유는 지난 2일 열린 ‘제2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5’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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