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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아픈 소식 그 후…몰라보게 귀여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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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0월 7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귀여운 니트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을 오므린 표정을 짓고 있다. 심플한 프린팅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이지만, 깨끗한 민낯 피부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한결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혼 이후 더 어려진 것 같다”, “이제 정말 행복해 보여서 다행”, “자연스러운 미모가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9월 결혼 7개월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혼 사유를 두고 여러 추측이 이어졌으나, 양측은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으로 갈등을 마무리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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