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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보내세호"…조세호, 결혼 후 더 여유로워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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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덕담 한마디에 팬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훈훈 반응
방송 분장에도 '행복 미소' 가득…결혼 후 한층 깊어진 여유

조세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6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추석연휴들 보내세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방송 촬영 중 분장을 한 채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밝은 표정과 재치 넘치는 글귀에서 그의 유쾌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진한 콧수염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보리 색의 셔츠와 트렌디한 안경테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깔끔한 셀카 구도 속에서 조세호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한껏 전해진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예능 활동을 이어가며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덕담 한마디에 미소가 절로 난다", "올해도 유쾌함 가득하길", "해피추석 함께해요" 등 훈훈한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조세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따뜻하고 유쾌한 명절 인사로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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