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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임윤아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임윤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올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을 맞아 동그랑땡, 동태전 등을 부치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tvN '폭군의 셰프'에서 대부분의 요리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고 알려진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임윤아가 출연한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연산군(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종회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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