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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부터 요정미 만렙"…장원영, 튜브톱 패션에 드러난 '완벽 쇄골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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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브라톱+데님 팬츠로 뽐낸 설렘 가득 공항룩
"무섭게 예뻐졌다"…팬들 감탄 부른 파리행 전 비주얼

장원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5일 자신의 SNS에 "A flight to Paris on Sunday feels like miumi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프랑스 파리행을 앞둔 공항 대기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튜브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매끄러운 어깨선을 드러내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골드 롱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감각까지 놓치지 않았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장원영은 손끝을 입술에 살짝 대거나 윙크를 짓는 등 특유의 여유롭고 우아한 표정 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머리를 묶은 채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통해 내추럴한 매력도 드러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모습 속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인형 같은 피지컬이 빛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서울 정도로 예쁘다", "장원영의 파리룩 실화냐", "월드 클래스 비주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은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쇄골 라인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가녀린 체형 속에서도 균형 잡힌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가 어우러지며 한 폭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팬들은 "2D가 현실에 나타난 줄",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은 이날 오전 미우미우(Miu Miu) 2026 S/S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해당 쇼는 한국시간 기준 6일 오후 9시에 진행됐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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