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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아나운서 박지윤이 명절을 보내러 친정을 찾았다.
지난 5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저는 아이들 보내고 김포 친정 언니네 왔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 치킨, 순대, 모듬전 등으로 한 상을 차려낸 모습. 박지윤은 "밤균씨 청순씨 와서 같이 전 부치고 팟캐스트 '욕망래이디오', 'OMG' 단골 게스트 우리 송집사님까지 오셔서 명절 분위기 제대로 난다"며 "떡볶이 시키는데 밤균이 소시지 추가 못 하게 하고 송집사님이 사 오셔서 한 봉 넣어줌. 우리 흑곰님들도 명절 잘 보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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