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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강아지도 녹인 미소… 디올도 반했다 "벌써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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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 지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디올 관계자에게서 받은 애정을 공개했다.

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디올 매장에서 강아지를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디올 관계자들의 애정이 느껴진다. / 지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디올 관계자들과 다정한 투샷을 남기며 친근한 교류를 드러냈고, 이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디올 관계자는 "지수, 벌써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 역시 "엄마, 나 저 강아지가 될래" "참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운 지츄" "디올 공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1일(현시시간) 디올 우먼즈 SS26 컬렉션 쇼에 참석해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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