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잘 자란 국민 여동생…한효주도 "예뻐라" 감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로에베 2026 S/S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모습이다. 그는 명품 브랜드 의상부터 사복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실감을 잃게 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고,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결점 없는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본 배우 한효주는 "예뻐라 유정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가수 헤이즈는 "예뻐 죽겠네"라며 찐팬다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 역시 "귀엽고 예쁜 유정이의 파리 비하인드" "11월에 공개되는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1월 6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드라 '친애하는 X'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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